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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가는법] 대학원 준비 1st , 관심분야 설정하기 대학원 가는법, 대학원 준비 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 나의 경우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내가 하고싶은 분야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유기재료 관련 학과로 전공 수업시간에 배웠던 유기재료를 이용한 Application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가령 Polymer를 배운다고 하면 이러한 Polymer(고분자)들이 어떠한 Device(Display, 반도체, Solarcell)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것이 Application이라 할 수 있다. 즉, 기초적인 Chemistry : 반응에 관한 연구 혹은 촉매, 합성등의 연구와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기본적 Small molecule들의 합성이나 Polymer 합성에 관심도 있었지만 이건 연구실 인턴을 통해 합성 Lab을 체험해..
[대학원 가는법] 왜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는가? "회사 이름을 벗었을 때 나로서의 가치가 존재할 수 있는가?" 복학 후 향후 진로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다 내 머리에 스치고 지난 생각이다. 단적으로 이 한 문장에 대한 나의 Action으로 공학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 나는 유기재료쪽을 배우는 재료공학과 계열 학과를 다니고 있었음. 거듭된 실험과 전공 수업들에 어느 정도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나는 미리 준비를 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취업, 진학 이를 3학년 초에 결정하려 하였음 매번 선택을 할때 감정적이고 느낌대로 결정하는 것은 항상 후회를 가져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해 종이에 취업과 대학원 진학의 장, 단점을 나열했고 이는 아래와 같다. [1] 취업 : 기회비용이 가장 적은 선택 먼저 학부를 졸업한 뒤 바로 취업을 한..
26.9세 대학원생 금융공부 해야할까? 내가 생각한 청년들은 경제 공부. 그니까 돈 공부는 필수적이라 생각함.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저금리 시대 : 저축만 하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흔히 들어온 이야기는 맞다. 기성세대들의 고성장 시대에는 그저 은행 저축으로만 해도 20-30%의 이율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가? 초 저금리 시대로 1~2%의 금리 즉, 거의 제로금리에 가까운 시대이다. 매년 0.x~1.xx%의 물가상승률과 체감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보자. 이는 모은 돈, 월급 등을 은행에만 넣어두어도 재산의 가치가 점차 하락함을 의미한다. 우리 20대가 살아가는 동안에 은행 금리의 큰 변화가 찾아올까? 내가 봤을 땐 아니다.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 공부, 돈 공부가 부족하단 기사 많이 봤을 거다. 계속해서 저런 말..